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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만든 사진의 시대 인스타그램 스마트폰으로 사진 한 장씩 올리는 단순한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은 2014년 전 세계 월간 활동사용자의 수가 3억 명을 돌파했으며 총 300억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스타그램이라는 신조어를 파생시틸 정도로 인스타그램의 힘은 무섭게 성장했다. 이미지의 힘을 너무나 잘 알았던 페이스북은 이미 2012년에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당시 5억 달러로 평가된 인스타그램을 10억 달러나 주고 사들였다. 비싸게 주고 샀다는 평가가 없지 않았으나 3년 후 2015년, 월스트리트 저널은 인스타그램의 기업가치가 350억 달러나 된다고 평가했다. 이렇게 거창하게 살펴보지 않아도 지금이 '사진의 시대'라는 것은 점심시간 식당만 가봐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밥이 나오면 먹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공들여 사진을 찍는.. 2020. 3. 25.
억만장자의 독서습관은 무엇이 다른가 억만장자들은 운동과 더불어 독서에 규칙적으로 시간을 쏟는다. 거의 모든 인터뷰 대상자들이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으로 독서를 추천했다. 억만장자들은 주로 출근 전이나 자기 전에 책을 읽는다고 한다. 책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부족하다. 매니 스툴은 어린 시절 다독가였는데 아버지에게서 이런 습관을 물려받았다. 칩 윌슨은 열여덟 살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으며 알래스타에서 송유관 일을 할 때 너무 지루해서 거의 1년 반 동안 매일 소설을 한 권씩 읽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억만장자들은 무엇을 읽을까? 성공한 사업가들은 으레 아침에 일간지나 잡지의 경제 코너를 읽는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은 억만장자들이 실제로 그렇게 한다. 어떤 사람은 전국 일간지를 읽고 어떤 사람은 , , , , 같은 경제 잡지.. 2020. 3. 24.
포항 송도솔밭에서 비둘기 소풍가기 딱 좋은 날 비둘기야~ 이리와~ 과자줄께~ 포항 송도솔밭 비둘기에게 과자를 주는 거꾸로남매 누나가 비둘기에게 과자주는 것을 보고 동생은 뒤질세라 과자를 던져 주네요~ 과자덕분에 아주 가까운 데서 비둘기를 볼 수가 있네요 역시 비둘기는 겁이 없나봅니다~ 비둘기 과자먹는 순간 포착! 포항 송도솔밭 비둘기는 치토스를 특히나 좋아한다는 사실! 남매에게 재미난 경험이었죠 애들이랑 소풍갈만한 곳으로 딱 좋은 장소네요~ 이상 거꾸로남매랑 함께한 포항 송도솔밭 나들이였습니다. 유튜브채널 '거꾸로남매필름' 2020. 3. 23.
억만장자의 건강관리법 사업에서든 일상에서든 건강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불행해지고 아무리 성공해도 더 나아질 수가 없다. 건강하지 않다면 사업을 하는 의미가 없다. 잭 코윈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이 사실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건강을 잃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당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얼마나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지는 상관없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건강을 잘 챙겨야 해요. 명상이나 신체단련 같은 기술을 생활에 포함시켜서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내가 인터뷰한 억만장자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다들 규칙적으로.. 2020. 3. 23.
포항 송도해수욕장 솔밭으로 소풍간 날 포항 송도 해수욕장 근처 솔밭으로소풍간 날. 다리만 적신다고 들어간 분수대. 폴짝폴짝 뛰어놀다가결국... 풍덩.물에 빠져버린 누나.ㅋㅋㅋ 본인도 놀랬는지울랑말랑ㅋㅋ 물 맛 제대로 본어느 여름날의 소풍. 유튜브채널 거꾸로남매필름 2020. 3. 22.
빌 게이츠의 PC 혁명, 코끼리를 먹는 방법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건 쉽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훌륭한 사업으로 바꾸는 건 정말 어렵다. 그러려면 오랜 세월 동안 투지와 결단력, 회복력을 유지해야 한다. 빈털터리에서 억만장자가 되는 건 기나긴 과정이다. 많은 억만장자가 비유한 것처럼 마라톤과 같다. 길은 험하게 굽이져 있고 출발하면 다음 모퉁이 너머의 길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그 길이 얼마나 긴지도 모른다. 당면한 과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만 같다. 코끼리를 잡아먹는 격이다. 페터 스토달렌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코끼리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코끼리를 먹는 법은 한 조각씩 해치워야 합니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괴물 같은 코끼리를 떠올리지 마세요. 작은 조각으로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휴스뉴 외즈예인도 이런 시각에 동의한다. .. 2020. 3. 22.
사업을 배우는 세 가지 방법 이론서만 가지고 사업하는 법을 배울 수는 없다. 이는 안내책자만 읽고 수영을 배우려는 것과 같은 일이다. 수영을 배우려면 물에 뛰어들어 온몸이 푹 젖은 상태로 헤엄을 치려고 애써야 한다. 그리고 물에 뛰어들자마자 익사하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게 좋다. 첫 번째 방법은 기초부터 배우는 것이다. 사업을 하려면 기본적인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자기가 몸담으려는 업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휴스뉴 외즈예인은 외즈예인 대학 학생들에게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며 배우라고 하며 이렇게 말한다. "외즈예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아이디어가 없는 이상 무작정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업가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우선 회사에 다니면서 일을 배우는 게 좋습니다. 먼저 기업.. 2020. 3. 21.
기꺼이 실패하되 교훈을 얻어라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시도하고 또 실패해야 할 것이다. 딱 한 번만 제대로 해내면 된다. 그렇게 마침내 성공을 하면 '하룻밤에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매니 스툴에게 그가 겪은 가장 큰 실패가 뭐였는지 물어봤더니 그는 이렇게 답했다.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사업하는 과정의 일부죠. 실패가 없이는 성공도 없습니다. 그런 건 불가능해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말썽을 피하고 싶다면 정부기관에서 일하면 돼요."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여러 번 실패를 만난 것이다. 실패를 받아들여야 계속 도전할 수 있다. 그리고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 팀 드레이퍼는 이런 점에서 더욱 급진적이다. 그에게 있어 성공은 계속해서 실패하려는 의지다..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