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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프로폴리스 원액의 3가지 효능과 섭취시 주의점 그린 프로폴리스 원액의 3가지 효능 프로폴리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프로폴리스가 라틴어로 프로가 기둥이고 그리스어로 폴리스가 도시인데 이 둘의 합성어로 '벌들의 도시를 지탱해주는 기둥'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자신들의 생존과 방어를 위해서 만들어낸 물질인데 채취한 식물의 수지(resin)상 물질에 타액과 효소를 혼합하여 생성됩니다. 따라서 프로폴리스는 단일성분이 아니라 여러가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카리스는 브라질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온 약욕식물인데 척박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 항염과 항균 작용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를 생성하는데 이 강력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머금은 바카리스 나무의 수액과 꽃가루를 먹은 꿀벌이 만들어낸 것이 바로 그린 프로폴리스입니다. 그래서 그린 플로폴리스는 색.. 2020. 11. 12.
타트체리효능 3가지 타트체리 효능 3가지 체리는 많이 들어봤지만 타트체리는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체리라 함은 달달해서 흔히 디저트로 많이 먹었지만 타트체리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는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하여 요즘에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트체리효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효능 3가지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체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생식하는 품종인 스위트체리와 생식하지 않는 타트체리가 있죠.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하여 주로 농축 주스와 체리 파이, 케이크 등으로 가공하여 많이 사용되는데 북미 지역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요즘은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20. 11. 10.
히카마(멕시코감자) 효능 8가지 소개 히카마는 중남미, 동남아, 중국 등지에서 즐겨먹는 뿌리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재료지만 여기서 굳이 소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효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죠. 멕시코 원산의 히카마는 학명은 Pachyrhizus erosus이고, 'Mexican turnip', 'Yam bean'이라고도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콩과식물로 식용 부분은 순무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모양은 양파나 감자와 비슷하여 '멕시코 감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히카마는 뿌리가 2m까지 성장하고 무게는 최대 20kg나 되는데 히카마의 생육에 서리가 내려 않은 상태에서 6~9 개월이 소요되므로 온난 열대 지역이 재배에 적합합니다. 오랫동안 중남미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대항.. 2020. 11. 9.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성공비결은 바로 진정성 오직 실력으로 패션과 뷰티업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일난다'의 창업자 김소희 대표입니다. 전문대학에 다니던 22세의 청년 김소희는 동대문 쇼핑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인터넷에 올려 판매해보면서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바로 창업에 도전합니다. 1세대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로서 그녀는 아무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식, 인플루언서 마켓의 길을 엽니다. 김소희 대표는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 옷이 아니라 문화를, 코스메틱이 아니라 매력을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SNS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2005년 창업한 그녀는 국내 성공에 힘입어 2009년 자체 화장품 3CE를 론칭하면서 '난다' 스타일을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일본과 중국에서 팬덤이 폭발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2020. 11. 8.
지평 생막걸리의 성공비결은 팬덤인가 지평 생막걸리를 만든 지평주조는 전통 산업을 포노 사피엔스 시대로 이동시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지평주조는 1925년 양평에서 시작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막걸리 제조기업 중 하나로 1960년 김교섭씨가 창업자로부터 인수하고 이를 아들인 김동교씨가 이어받으면서 가업으로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2009년 우리나라 막걸리 열풍이 식으면서 직원 3명에 매출 2억을 겨우 올리는 회사가 되어, 페업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죠. ​이때 27세이던 대표이사의 아들인 김기환씨가 회사를 맡아보겠다고 나섰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만 즐기는 막걸리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막걸리를 만들어보겠다는 꿈을 품고 뛰어든 것이죠. 그리고 불과 9년 만에 매출액을 100배로 키우며 2020년 매출 목표 250억을 향해 .. 2020. 11. 6.
똑똑한 협상을 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똑똑하게 협상하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3가지 협상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자기 가치에 대한 명확한 이해다. 자신이 가진 무형자산의 가치가 정확히 얼마 정도 되는지를 스스로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가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지 않다면 상대방이 협상에 임할 리가 없다. 예컨대 1,000만 원짜리 차량을 가지고 와서 3,000만 원이라고 가격을 제시하면 그 협상은 바로 결렬될 것이다. 한편 무형의 가치는 상대방이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이를 '정보의 비대칭'이라 부르는데, 한마디로 자신만이 알고 있는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 입장에선 그 가치를 유추할 수 밖에 없는데, 당신이 스스로 믿고 있는 가치 평가에 큰 비중을 둔다. 예를 들어보면, 스스로의 네트워크가 느닷없이 1억 원이.. 2020. 4. 23.
무형자산과 유형자산의 연결, 배달의민족의 김봉진 대표 무형자산을 쌓으면 반드시 유형자산과 연결된다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기업에서는 사람이 부족해서 난리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기업에는 '인재'가 부족하다. 인재란 말 그대로 무형자산을 가진 사람들이다. 기업에서 인재에게 유형자산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니 모두 한 개인이 쌓아둔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자신 안에 무형자산을 쌓으면 반드시 유형자산과 연결될 수 있다. 구인 시장이나 컨설팅 의뢰 등을 통해서다. 자산을 가진 사람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수준의 돈을 투자해서 무형자산을 갖춘 인재들을 찾아내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아직 자신의 재주를 세상에 알리지 못했다면,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충분히 알리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간단한 예.. 2020. 4. 20.
지속 가능한 권력의 시작, 절제 지속 가능한 권력의 시작, 절제 소비의 심리를 보면 어떤 물건을 구매하기 직전에 흥분감이 가장 고조된다. 지금 이 버튼만 누르면 저 물건이 본격적으로 내 것이 된다는 그 선택의 기로가 즐겁다. 소비를 하고 난 이후로는 그 흥분감이 빠른 속도로 사라져 버린다. 기이한 일이다. 나는 소비하기 직전의 흥분감, 소비를 할 수 있다는 그 권력의 느낌을 가장 즐거워했던 것이다. 그제야 저축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저축을 하면 무엇이든 소비할 수 있는 권력이 생긴다. 수많은 마케터들의 최면에 홀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게 쳐다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것이 바로 절제의 최고 가치다. 우리가 무형자산의 하나로서 절제를 배워야 하는 이유다. 특히 자기 자산을 사용하는 것을 절제할 수 있다는 말은 자기 자산의 흐.. 202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