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일즈맨2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고객을 찾는다는 건 금맥을 탐색하는 것과 같다. 금액은 우연히 발견될 수도 있지만,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찾아낼 수 있다. 때로는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고 큰돈을 벌게 해 줄 수도 있다. 세일즈맨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전에, 자신과 자신의 이름을 미래의 고객들에게 알려야 한다. 세일즈맨은 또한 미래의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혹은 고객이 세일즈맨인 자신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는 가장 유리한 상황에서 거래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걸 의미하고, 유리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방법을 궁리해야 한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나 자신을 팔아라. 이는 당신의 이름, 당신 회사의 이름 또는 당신의 이름을 팔라는 의미다. 이것.. 2022. 9. 7. 핑크펭귄ㅣ찾아다니지 말고 찾아오게 하라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상상해보자. 어떤 사내가 사무실 문을 노크한다. "안녕하세요. 길 건너편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는 빌이라고 합니다. 저는 변호사입니다. 혹시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시게 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제 명함입니다." 그 사내가 가고 난 후 당신은 명함을 손에 들고 생각한다. '이 친구 뭐야? 이렇게 사무실마다 찾아다니는 걸 보니 꽤나 궁한가 보군. 실력 있는 변호사는 아니야." 당신은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명함을 쓰레기통으로 던진다. 그리고 빌에 대해 다시 떠올리지 않는다. 정말 바보 같지 않은가. 빌 말이다. 찾아다니며 문을 두드리는 변호사에게 일을 의뢰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본인이 실력이 없어서 일감이 부족한 변호사임을 광고하는 셈이 아닌가.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실력..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