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1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오래전에 자기 PR의 시대라고 한창 떠들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자기를 낮추고 숨기는 것이 더 이상의 미덕이 아니라 자기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잘 살 수 있다는 그런 의미였던 것 같다. 하지만 자기가 누구인지도 진지하게 고민도 한 번 해볼 겨를도 없이 알려야 한다니 경쟁적으로 남들 따라 나를 포장하는 데에 급급했든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본케와 부케로 자기의 페르소나를 분류하기 시작하고 내 안에 뭐가 또 숨어있는지 찾아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플랫폼이 그 짓을 하도록 부추기고 있고 않하면 나만 손해 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다가 이제는 현실로도 점점 나타나고 있다. 좀 더 과격하게 말하자면 나만의 브랜딩을 잘 만들어 가면 돈이.. 2022. 9. 30. 이전 1 다음